한남하우스 2022.08.31 19:03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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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 말, 혹은 11월 초 둘째를 출산할 예정인 ♡♡엄마
한남하우스에 와서 근황을 전하고, 인사 나누고, 수다도 떨었답니다.
둘째 출산을 앞두고,
두려운 마음과 걱정되는 마음,
현실적인 불안함이 있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.
그럼에도,
♡♡엄마는 씩씩하게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어요.
저희도 그 발걸음에 힘이 되어주고 싶습니다.
엄마를 위한 생필품,
첫째를 위한 기저귀,
곧 태어날 둘째를 위한 여아옷,
이것저것 챙기다보니...
더 챙겨주지 못함이 못내 아쉽습니다.
이처럼,
소중한 분들이 나눔해주시고, 후원해주시는 물품은
이렇게 퇴소한 엄마와 아이를 위해서도 사용됨을 알려드립니다 ^^
♡♡엄마 화이팅! 오늘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! ><